무심하게 한 말 때문에 큰 소동이 벌어질 수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심 #송사

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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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 닭 보듯

(2) 소 굿 소리 듣듯

(3) 한강이 녹두죽이라도 쪽박이 없어 못 먹겠다

(4) 실없는 말이 송사 간다

서로 무심하게 보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심 관련 속담 1번째

남이 애써 하는 말을 무심하게 듣고만 있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심 관련 속담 2번째

사람이 몹시 게으르고 무심함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무심 관련 속담 3번째

무심하게 한 말 때문에 큰 소동이 벌어질 수도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무심 관련 속담 4번째

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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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송사는 졌어도 재판은 잘하더라

(2) 원 보고 송사 본다

(3) 지는 송사 어데 가서 못하랴

(4) 한솥밥 먹고 송사한다

(5) 한 자루에 양식 넣어도 송사한다

(6) 한편 말만 듣고 송사 못 한다

(7) 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8) 베개밑송사가 옥합을 뚫는다

(9) 소 탄 양반의 송사 결정이라

(10) 집안이 화합하려면 베갯밑송사는 듣지 않는다

다투다가 비록 지기는 했으나 판결이 공평하여 조금도 억울하지 않음을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번째

뽕 따러 나가니 누에 먹이를 장만할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애인도 만나 정을 나눈다는 뜻으로,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이룸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2번째

송사가 남을 이기려고 하는 것인데 지려고 하는 송사야 어려울 것이 있느냐는 뜻으로, 아무 데서나 손쉽게 할 수 있는 아주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3번째

한집안 또는 아주 가까운 사이에 다투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4번째

매우 친한 사이에도 송사가 일어날 수 있다는 말.

송사 관련 속담 5번째

한쪽 말만 들어서는 잘잘못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말.

송사 관련 속담 6번째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송사 관련 속담 7번째

잠자리에서 아내가 남편에게 소곤소곤하는 말이 야무진 옥돌로 만든 합조차도 뚫는다는 뜻으로, 남편이 아내의 말에 귀가 솔깃해서 정신없이 돌아가다가는 상상하기 어려운 큰일을 저지를 수 있다는 말.

송사 관련 속담 8번째

소 탄 양반에게 물으면 이래도 끄덕, 저래도 끄덕 하여 도무지 대중할 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송사 관련 속담 9번째

집안 어른이 부녀의 잔소리를 듣고 그것을 믿어 그대로 행하면 집안에 불화가 있게 된다는 말.

송사 관련 속담 10번째